[투데이광주=조영정 기자] 김성환 동구청장은 취임 100일에 즈음해 20일 청년 공직자의 사기진작과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구청장&청년공직자 도시락 토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 청장과 구청 각 부서, 동 서무 담당자 35명이 함께 답답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무등산 자락 ‘운림제’에서 점심 도시락을 먹으며 구정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서무담당자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투데이광주=박지원 기자] 담양문화회관 2층 전시실에 마련된 ‘작가와 소통하는 오픈 갤러리’가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참여 작가들이 사군자 그리기, 사진 액자 만들기, 부채 만들기, 대나무공예 체험 등 다양하고 독특한 프로그램들을 함께 운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투데이광주=천서영 기자] 지난 26일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로 가족 나들이에 나선 어린이들이 시냇가에서 가재 잡이 삼매경에 빠졌다. 일반적으로 편백나무는 일반 수목에 비해 5배가 넘는 피톤치드를 발산하는데, 연중 5월부터 7월 사이의 농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투데이광주=문상준 기자] 5월 중순에 들어서면서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화순군 동복면 가수리 하가마을 빨래터에서 빨래하는 풍경이 정겹다.

[투데이광주=신기홍 기자] 전남 함평군 월야면 월계리에서 장문기(55) 씨가 올해 단호박 첫 수확을 하고 있다.함평 단호박은 지역특화 전략품목으로 집중 육성해 전국 생산량의 13%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품질이 우수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투데이광주=박지원 기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7일 오전 국립5․18민주묘지에서 5․18 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6주년 5․18민중항쟁 기념 추모제에 참석해 추모사를 하고 헌화․분향하고 있다.

[투데이광주=천서영 기자] 싱그러운 녹음이 드리워진 ‘관방제림’이 초록의 계절, 초여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린다.아름다운 수형을 이룬 거목들이 약 2km 구간에 걸쳐 거대한 풍치림을 이루고 있는 담양의 ‘관방제림’은 사계절 출사지로도 유명하다.

[투데이광주 박지원 기자] ‘제18회 담양대나무축제’에서 70~80년대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죽물시장 가는 길’이 재현되고 있다.흥겨운 농악과 함께 대바구니, 대소쿠리, 죽부인 등 다양한 죽제품들을 이고 지고 가는 행렬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한다.

[투데이광주=박지원 기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오전 우치공원 열대조류관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사랑새 모이주기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