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앙도서관, 은퇴 준비 세대를 위한 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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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도서관, 은퇴 준비 세대를 위한 특강 운영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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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부터 코로나 시대의 노후 자산관리비법을 온라인으로 배워
광양중앙도서관, 은퇴 준비 세대를 위한 특강 운영

[투데이광주전남] 김명수 기자 = 광양중앙도서관이 은퇴를 준비하는 50세 이상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2월 17일부터 5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5060 꽃중년 인생학교’를 운영한다.

‘5060 꽃중년 인생학교’는 은퇴 세대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의욕적인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사회 흐름에 맞춰 예비 은퇴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특강 프로그램이다.

이번 5060 꽃중년 인생학교는 ‘코로나 시대의 노후 자산관리’를 주제로 ZOOM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강연은 ‘하루 5분 부자노트’, ‘돈 없어도 나는 재테크를 한다’의 저자이자, 금융교육 전문 강사인 윤성애 작가가 맡는다.

윤 강사는 코로나19 이후 경제 구조의 변화를 분석하며 노후 자산관리 노하우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바뀌면 좋을지 수강생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성실하게 모은 자산을 은퇴 후에도 계획적으로 설계하고 사용한 여러 사례를 살펴보면서 상속과 증여, 투자와 저축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들려준다.

허정화 중앙도서관팀장은 “변화하는 사회 흐름 속에서 중장년층이 만족스러운 제2의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특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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