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주최 청소년 분야 장관상 등 15건 수상
시에 따르면 목포는 올 해 청소년 분야 평가에서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시설 청소년 보호 및 육성 유공 분야 장애 아동·청소년 성 인권 교육사업 유공분야 청소년 자원봉사대회 단체 및 개인 청소년 자원봉사 우수터전 등 총 15건의 상을 수상했다.
또,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활동 모델링 사업’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국 지자체 6곳 중 1곳으로 선정되어 목포의 지역 청소년 참여활동의 우수한 성과와 모범사례를 전국에 전파하고 있다.
목포시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차별화된 시책을 다양하게 추진해왔다.
아울러 자칫 위축될 수 있는 청소년 사업 현장에 대해서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은 한 기관, 한 사람의 노고가 아닌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야 미래 목포의 경쟁력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에서 청소년들이 가장 행복한 도시 목포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