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지사, 연말 비상경계근무 군경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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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지사, 연말 비상경계근무 군경 격려
  • 박주하 기자
  • 승인 2014.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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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31보병사단 96연대 방문해 위문금 전달·장병 노고 격려

전남도는 연말을 맞아 30일까지 5일간 도내에서 향토방위와 치안활동, 남해안에서 비상경계경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해군 제3함대 등 17개 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군경 장병을 위문했다.













▲ 이낙연 지사가 30일 육군 제31보병사단 96연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

특히 이낙연 도지사는 30일 목포, 무안, 영광 등 서남권 향토방위와 농촌 일손돕기, AI 초소 근무 등 대민 지원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육군 제31보병사단 96연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군 생활을 돌이켜보면 몸도 튼튼해지고 시야도 넓어지고 조직생활, 특히 위아래 사람을 대하는 법 등 많은 것을 배우는 기회였다”고 회고하면서 장병들에게 “군대에 있는 시간이 헛되지 않고, 인생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 장병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이낙연 지사

특히 “안보적으로 취약한 전남지역의 대비태세를 철저히 하고, 내년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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