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최병식 의원, 상시 재난대비태세 돌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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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최병식 의원, 상시 재난대비태세 돌입 ‘촉구’
  • 강성대 기자
  • 승인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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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불감증 지적, 소화 시설 등 재난 장비 확보 점검 요구

광주 광산구의회(의장 이영순)는 제204회 정례회를 열고, 지난달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쳤다.














최병식 의원(사진.첨단1.2동)은 지난달 28일 안전도시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산구의 실제 상황 대비 안전훈련과 예방 위주의 재난 대비 철저한 사전 점검을 당부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 구조장비 부족과 잠수장비 사용 관리, 구조인력 실태에 대해 지적했다.

또한, 광산구 저수지 68개소에 수해와 침수를 대비한 구조 장비가 없고, 문화재 시설에 기본적인 소화기도 없어 화재 노출 위험이 있다고 지적하는 등 소방 취약시설 안전관리, 재해 안전사고와 같이 다양한 형태의 화재 대비 소화 시설, 장비 점검을 요구했다.

최병식 의원은 “자연, 인적, 사회적 재난에 대비해 수시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예방하고, 재해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력을 다해 줄 것을”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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