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시군지부장·계열사 사장 등 250명 참여
전남농협지역본부(본부장 박종수)는 농협중심의 농축산물 유통혁신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2일간 도내 152개 조합장, 시군지부장 및 농정단장, 지역본부팀장 이상 간부직원, 계열사 사장 등 250명이 참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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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중심 농축산물 유통혁신 다짐 결의대회-이번 대회에는 도내 152개 조합장, 시군지부장 및 농정단장, 지역본부팀장 이상 간부직원, 계열사 사장 등 250명이 참여했다. | ||
이번 대회는 도내 농축협의 균형발전을 위한 경제사업추진 마인드 향상, 조합장간 의사소통 확대, 정보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결의내용은 농축산물 판매액 3조 6천억원 기필달성, 경제사업이 주축이 되는 농협 육성,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 소득작목 유통, 통합마케팅으로 연합사업 2,200억원 달성, 소비자가 신뢰하는 전남쌀 브랜드 구축,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한 농협폴 주유소, 비계통연합구매, 농기계사업 확대, 축산농가 경영안정 지원사업 도입, 가축 질병 사전예방으로 청정축산 실천 등이다.
박종수 본부장은 "농협중심의 농축산물 유통혁신을 이루겠다는 각오로 이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며 “활력이 넘치는 농업인 행복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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