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일본총리 야스쿠니신사참배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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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총리 야스쿠니신사참배에 분노...!
  • 강성대 기자
  • 승인 20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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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금남로서 펼쳐지는 상상초월 이유린 [알몸 퍼포먼스] ‘충격’

오는 16일 오후 5시18분 광주동구호남동 광주세무소 앞에서 상상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













공연기획사 [환이랑놀자]는 광주공연 연극[비뇨기과 미쓰리]공연도중은 물론이고 광주금남로 일대에서 이유린이 알몸으로 아베 일본총리 야스쿠니신사 참배에 분노하는 [이유린 알몸퍼포먼스]를 오는 1월 16일 오후 5시18분 광주 예술극장 통 (광주세무소)앞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획사는 지난해에도 서울공연에서 독도퍼포먼스를 진행한바 있다.

여자알몸에 일장기를 붙이고 나타나면 남자배우가 일장기를 찢어내며 [독도는 우리 땅이다]를 외치며 여자를 겁탈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세계 외국통신사까지 관심을 보인바 있다.

또한 지난해 대선기간에는 투표율 독려운동 일환으로 알몸 말 춤 공약을 내세워 [라리사][엄다혜]알몸 말 춤으로 전 포탈을 한때 마비시킬 정도의 관심과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번 광주 금남로 광주세무서 앞에서 펼쳐지는 [이유린 알몸퍼포먼스]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목이 그 어느때 보다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획사는 “퍼포먼스내용은 비밀이다. 이유린 알몸퍼포먼스의 강도는 강하고 논란이 될 듯하다”며“광주공연을 하는 의미는 남다르다, 성인연극으로 처음광주를 찾는다. 역사적으로 금남로는 상징하는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또 “이번 아베총리의 신사참배는 침략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피눈물을 흐르게 하고 있으며 국제질서에 대한 극도의 오만행위다”며“아베 일본총리 야스쿠니신사참배에 분노와 공개적인 사과, 국제적인 반대를 이끌기 위한 방법으로 이유린이가 전라로 알몸퍼포먼스를 금남로 예술극장 통 앞에서 16일 오후 5시18분에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는 언론사는 물론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볼 수 있고 사진, 동영상 촬영 모두 가능하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환이랑놀자] 010-4186-7014, 02-747-2407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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