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의원 선거, 여야 전남 순천 분구 백지화 합의
여야가 4월15일 ㅣ러지는 21대 총선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전남 순천을 분구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미래통합당 심재철, 민주통합의원모임 유성엽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만나 중앙선관위 산하 선거구획정위가 제시했던 전남 순천과 강원 춘천의 분구 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선거구 일부를 떼어내 다른 선거구에 붙이는 방식으로 현행 유지키로 했다.
앞서 중앙선관위 산하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순천 등 4곳을 분구하는 내용을 담은 획정안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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