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긍심․소속감 고취 등 4대악 근절 공감대 강화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정순도)은 18일 오전 남구 유안초등학교에서 정순도 청장, 장오동 유안초등학교장, 김미선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중 베스트 녹색어머니회 인증패 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번 인증패 수여식은 교통안전을 위해 활발한 교통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녹색어머니회에 대한 사기 진작 및 4대악 관련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대한 공감대 강화를 위해 개최 됐다.
평소 녹색어머니회장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해온 유안초등학교가 대상학교로 선정됐다.
한편, 광주경찰은 일선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활동중인 녹색어머니회에 대해 1달에 2개 학교를 베스트 녹색어머니회로 선정, 인증패를 수여·격려하고 있으며, 지난해 서구 신암초등학교를 1호로, 모두 11개 초등학교에 인증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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