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식 군수, 소득 3만불 시대 ‘선진국형 담양’ 건설 기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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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군수, 소득 3만불 시대 ‘선진국형 담양’ 건설 기틀 마련
  • 박주하 기자
  • 승인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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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민선5기3년 성과 · 4년차 군정 방향 설명회

최형식 담양군수는 1일 군 영상회의실에서 민선5기 3년 성과와 4년차 군정 방향 설명회를 열고 '더 나은 경제 더 좋은 복지 담양' 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형식 담양군수가 1일 민선5기 3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4년차 군정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형식 담양군수가 1일 민선5기 3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4년차 군정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 군수는 이날 지난 2010년 7월 희망찬 민선5기 지방정부를 출범하면서 「더 나은 경제 더 좋은 복지 담양」건설을 군정목표로 정하고 그동안 ‘주민 참여형 지방자치’, ‘지속가능한 녹색성장’, ‘서비스형 지방정부’를 군정의 3대 정책기조로 삼아 「뉴-담양플랜」을 실현시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한 결과 소득 3만불 시대 ‘선진국형 담양’ 건설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최 군수는 또 지역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군민들이 군정에 참여하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군민과 전문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뉴-담양 비전위원회」를 구성해 군정의 계획단계부터 평가까지 참여시킴으로써 군민들의 군정 참여기회 확대와 군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을 실현해 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민선 5기 들어 가장 값진 성과로는 2015년에 개최되는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와 세계대나무협회 제10차 총회 등 굵직한 국제행사 유치와 ‘소득 3만불의 선진국형 지역경제 기반’을 탄탄히 다져줄 대규모 투자유치 라고 평가하면서,

친환경쌀 인증취소라는 아픔도 있었지만 민선3기 때 시작 결실을 맺고 있는 딸기 신품종 개발과 전남 친환경쌀 연속 3년 10대 브랜드 진입 등 농정분야의 각종 공모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예산확보와 담양 공교육에 대한 지원성과는 보람이었다고 말했다.

최 군수는 앞으로 민선 5기 3년 동안 이뤄낸 성과를 토대로 남은 1년 동안 ‘지역경제 기반확충’과 ‘일자리 창출’ ‘보편적 복지확대’를 군정 목표로 삼아 「뉴-담양플랜」을 더욱 가시화해 군정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더 나은 경제 더 좋은 복지 담양」기반을 더욱 확고히 하고 지역발전과 주민들에게 진정한 도움이 되는 행정업무에 전념할 계획이다.

특히,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기 보다는 투자 유치한 첨단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메타프로방스 조성사업, 예다음 레포츠 조성사업 등 대규모 관광레저 사업들을 조기에 가시화시키고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 길을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발전시킴으로써 7백만 관광도시 건설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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