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토지정보과 김규식 사무관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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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토지정보과 김규식 사무관 대통령 표창
  • 박주하
  • 승인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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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주소사업 유공

광주광역시 토지정보과 새주소담당 김규식(54·5급) 사무관이 지난 24일 2012년도 도로명주소사업 업무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규식 사무관

김규식 사무관


김 사무관은 지난 1999년 전국 최초로 광주지역 사회교과서에 생활주소가 도로명 주소로 변경되는 내용이 수록되게 함으로써 타 시·도 교과서에도 게재되는 등 전국으로 확산, 도로명주소의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인 도로명판 6,963개와 건물번호판 12만 7,733개, 지역안내판 26개를 직접 현장을 뛰어다니며 유지·보수 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이와 함께, 도로명주소를 홍보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로명주소 홍보단을 운영, 마당극공연을 제작해 각종 행사와 일반시민, 학생, 공공기관, 전통시장 등 생활현장을 찾아가 총 40회 1만 1,700여명에게 도로명주소를 홍보하고 올해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에 따른 시민 인지도와 활용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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