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씨의 신작 웹드라마 ‘어바웃 유스’ 제작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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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씨의 신작 웹드라마 ‘어바웃 유스’ 제작발표회 개최
  • 김용범 기자
  • 승인 20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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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웹드라마 스튜디오 바닐라씨에서 제작한 새 웹드라마 ‘어바웃 유스’포스터
[투데이광주=김용범 기자] 광주의 웹드라마 스튜디오 바닐라씨에서 제작한 새 웹드라마 ‘어바웃 유스’가 2월에 제작발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영을 시작한다.

웹드라마 ‘어바웃 유스’는 베트남의 제작사 AC&M Contents와 바닐라씨가 공동으로 기획 및 제작한 작품으로 한국과 베트남의 청년들이 하노이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꿈을 지켜나가는 모습을 그린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어바웃 유스’의 제작발표회는 2월 12일 오후 7시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보문화원 지하3층의 극장3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메가폰을 잡은 임수정 감독을 비롯해 한국 주연 배우인 김영대, 손우현, 차보성과 베트남 주연 배우인 Jangmi가 참석한다.

총 2부로 구성된 제작발표회는 베트남과 한국의 문화교류에 관한 대담으로 구성된 1부와 연출진들과 출연자들의 포토타임과 인터뷰로 구성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월 28일에 제작발표회 포스터와 사전 접수페이지가 공개되면서 행사 전부터 전남광주베트남교민회와 일반인 등이 사전 참석을 신청하면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2월 14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유튜브를 통해 한국의 바닐라씨 채널과 베트남의 AboutYouth 채널에서 방영되며 베트남 하노이의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경관과 배우들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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