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보성군수, 80여년 지켜온 구제역 청정지역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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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보성군수, 80여년 지켜온 구제역 청정지역 사수!
  • 김용범 기자
  • 승인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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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광주=김용범 기자] 김철우 보성군수가 30일 보성읍 소재 스마트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연휴기간 선제적 차단방역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보성군은 1934년 이후 80여 년 동안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아 축산 청정 지역의 명성을 굳건히 유지해 오고 있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 1월 28일 경기도 안성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AI․구제역 특별대책반의 활동을 강화하고, 우제류에 일제 접종 및 거점소독시설 설치 등 구제역 방지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스마트 거점소독시설은 다음 달 중순 정식 개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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