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 전달
최상준 빛고을결식학생후원재단 이사장(남화토건 부회장)은 18일(월) 광주광역시교육청에 결식학생돕기 성금 1억5천만원을 쾌척했다.
최상준 빛고을결식학생후원재단 이사장(왼쪽)이 18일 광주광역시교육청을 방문, 장휘국 교육감에게 결식학생후원성금 1억5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에 따라 지난해 1만여명 고등학생 급식비를 지원해 차상위계층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도 9천여명의 고등학생 급식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결식학생후원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빛고을 광주 학생들이 급식비의 부담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씩씩하게 생활함으로써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인재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결식학생 제로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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