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 ‘엄마의 밥상’ 및 소외계층에 한우고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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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 ‘엄마의 밥상’ 및 소외계층에 한우고기 전달
  • 김용범 기자
  • 승인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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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밥상’ 및 소외계층에 한우고기 전달
[투데이광주] 한우협회 전북도지회가 29일 전주시에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 지원 아동·청소년과 소외계층을 위한 한우불고기 530kg을 전달했다.

정윤섭 지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사회의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과 소외계층에 지역농민과 축산농가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뜻깊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지회장은 또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행사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한우협회전북도지회가 주관하는 ‘2018년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는 한우 경매 이벤트와 룰렛 이벤트, 가족요리 페스티벌, 한우곰탕 점심 나눔 행사 등 각종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정 지회장은 “한우를 사랑해주시는 국민들에게 한우농가들이 감사의 마음으로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즐기는 장을 제공하는 만큼,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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