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 전남지역 환경보전 발전에 기여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행윤)가 영산강 녹조발생에 대비해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영산강 수량확보와 수질개선 등의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윤석군 전남본부 기반관리팀장(우측)이 수여받고 있다.
전남본부는 수질조사를 통해 민관공이 공동으로 노력해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수질보전 인식을 확산시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물관리로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깨끗한 농업용수를 공급에 기여해 왔다.
또한 영산강의 수량확보와 수질개선 활동을 위해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 등의 적극적인 수질보전 활동을 계속해 오며 지역주민과 함께 환경보전 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환경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
김행윤 본부장은 7일 “앞으로도 수질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으로 안전영농 기반 마련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