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대변인실도 민생현장서 새해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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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변인실도 민생현장서 새해업무 시작
  • 박주하
  • 승인 201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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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유스퀘어·사회복지시설 돌며 광주시정 홍보활동 펼쳐

광주광역시 대변인실 직원들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광주역과 유스퀘어, 사회복지시설 등 민생현장에서 2013년 새해업무를 시작했다.



광주시 대변인실도 민생현장에서 새해업무를 시작

광주시 대변인실도 광주역과 유스퀘어 등에서 광주시정소식을 알리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생필품을 전달 위로하는 등 민생현장에서 새해업무를 시작했다.


대변인실 직원과 주부명예기자단, SNS서포터즈 등 30여 명은 지난 2일 오후 광주역에서 광주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광주시정 소식지와 관광안내도를 배부했다.


이어 광주역 주변 일대를 돌며 쓰레기 줍기와 주차 안내를 실시해 친절하고 청결한 광주 알리기에 나섰다.


대변인실 직원들은 지난 3일 오전에도 광주 서구 광천동 유스퀘어에서 시민들에게 시정 소식지와 관광안내도를 배부했다.


또 지난 4일 오후에는 노인요양시설인 광주 서구 ‘평강의집’을 찾아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변인실 직원과 주부명예기자단 등 30여 명은 생활용품과 과일 등을 전달하고 시설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일부 직원들은 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물러주고 말동무가 돼주는가 하면, 또 다른 직원들은 어르신과 함께 박수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등 흥겨운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유종성 대변인은 “새해 업무를 민생현장에서 시작하자는 강운태 시장의 뜻에 맞춰 대변인실도 공공장소와 사회복지시설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시민들에게 광주시정을 적극 알리면서 2013년이 상생과 도약의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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