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시민협력관실, 야간 방범순찰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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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협력관실, 야간 방범순찰 활동 펼쳐
  • 박주하
  • 승인 20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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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치안 현장체험·자율방범대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새해 업무 시작

광주광역시 시민협력관실 직원들이 3일(목) 오후 8시부터 2시간여 동안 서구 상무지구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방범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야간

광주광역시 시민협력관실 직원들이 3일(목) 오후 8시부터 2시간여 동안 서구 상무지구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방범순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시 직원들은 광주시자율방범연합회(회장 정영진) 회원 30여명과 함께 상가 밀집지역의 인도확보, 청소년 탈선예방 및 선도활동, 불법주정차 계도, 주택가 대문 잠금장치 확인, 순찰차를 이용한 주취자 귀가조치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편, 안재경 광주지방경찰청장도 이날 방범순찰 활동에 직접 참여해 유흥업소 화재에 대비한 비상구 개폐여부, 편의점 비상벨 위치 및 작동여부 등을 꼼꼼하게 확인 점검했다.


광주시는 민선5기 출범이후 ‘딱지와의 전쟁’을 선포해 불법전단을 뿌리 뽑는 한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생사랑운동’과 ‘성폭력 추방운동’ 전개 등 그 동안의 성과를 통해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올 한해에도 학교폭력과 성폭력 등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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