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 고객중심 경영으로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밝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나가고, 현장중심, 고객중심으로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실현가능한 정책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겠습니다”
박금수 지사장
지난 2일 취임한 제7대 박금수(56)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장은 취임사에서 이 같이 밝히고 특히 “정도경영, 창조경영, 감성경영을 통해 국민과 함께 희망을 그려가는 글로벌 최고 공기업 도약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화순 출신인 박 지사장은 전남대 법대 졸업, 서울대 최고 농업정책과정을 수료했으며, 1989년 입사해 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 농지은행팀장, 본사 법무팀장을 거쳐 이번에 함평지사장으로 부임했다.
가족은 부인 이민숙 여사와 2남. 취미는 등산과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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