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樂콘서트‘ 첫 번째 공연, 충장로 보헤미안 소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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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樂콘서트‘ 첫 번째 공연, 충장로 보헤미안 소극장에서 열린다
  • 신종천 선임기자
  • 승인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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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협동조합 모두樂이 주최, 에코프로젝트가 주관‘ 하는 첫 번째 공연

첫 번째 갖는 ‘모두樂콘서트‘는 추억의 영화음악과 영화 이야기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음악으로 새로운 감동을 마주하게 될 것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10월의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며 새로운 감동을 마주하게 될 공연이 시작된다.

이 공연은 ‘사회적 협동조합 모두樂’이 주최하고 에코프로젝트가 주관하는 ‘모두樂콘서트‘ 첫 번째 이야기로 10월 11일(수) 오후 7시 30분 광주 충장로 보헤미안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는 광주의 대중음악 대표 연주자와 보컬리스트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에코프로젝트‘로 그 첫 번째 이야기의 공연은 1980-90년대 추억의 영화 OST를 테마로 이루어졌으며 전, KBC 아나운서이며 ‘제창주의 추억 찾기’ 진행자였던 제창주 씨가 직접 나와 영화이야기와 함께 진행한다.

또한 보컬 김찬, 이광배, 장소영, 정효진 씨 그리고 키보드 문정식, 주유진, 베이스 김경규, 기타 조성윤, 퍼커션 이정우 씨 의 연주로 펼쳐져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첫 번째 갖는 ‘모두樂콘서트‘는 추억의 영화음악과 영화 이야기로 이루어졌으며 1980-90년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졌다.

‘에코프로젝트'의 멤버가 대부분 음악경력이 20년 이상된 보컬, 연주자, 작, 편곡자들이 모여 만든 프로젝트밴드로 가요부터 팝,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것으로 예상되어 전 세대가 만족할만한 음악을 선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들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매월 두 번째 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음악 콘서트를 열면서 음악예술 속의 한 장르를 만들어 만들어 갈 것으로 보고 있다.

10월의 깊어가는 가을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모두樂콘서트‘로 떠나보면 추억 속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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