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김홍열 기자 = 오늘(19일) 아침까지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 내일(20일) 오전부터 가끔 비가 오겠다.

오늘(19일) 아침(09시)까지 광주, 전남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해안에 인접한 도로와 교량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내일(20일) 오전(06~12시)부터 광주, 전남에 비가 시작되어, 모레(21일) 밤(18~24시)에 차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20일)은 5~40mm이다. 

내일(20일)과 모레(21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에 유의하기 바란다.

오늘(19일) 하늘엔 가끔 구름많겠고, 내일(20일)과 모레(21일)는 대체로 흐리겠다.

당분간 최저기온은 평년(14~20도)보다 높겠으나, 최고기온은 평년(25~28도)과 비슷하겠습니다.

오늘(19일)은 낮 최고기온은 28~30도가 되겠고, 내일(20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최고기온은 25~27도가 되겠다. 또 모레(21일) 아침최저기온은 21~24도, 낮최고기온은 25~29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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