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이명진 기자] 호남대학교 국제교류본부(본부장 손완이)는 5월 24일 오후 12시 호남대 교수학습개발원 강의실에서 호남대 2017학년도 1학기 외국인 유학생 지도와 관리를 위한 교수 워크숍을 개최했다.외국인 유학생이 소속된 호남대 각 학과 교수와 유학생 상담 지도 원어민 교수 등 30여명이 참가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호남대 외국인 유학생의 현황 및 유학생들의 요구 사항, 그리고 학과별 유학생 지도 및 관리 방안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호남대학교 국제교류본부 손완이 본부장은 “앞으로도 매 학기 교수 워크숍을 실시해 외국인 유학생의 효율적인 학습지도 및 안정적인 유학생활 정착 지원을 위하여 호남대 각 학과 교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며 “교수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호남대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