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초청 유학생 학부모, ‘한류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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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초청 유학생 학부모, ‘한류에 빠지다’
  • 이명진 기자
  • 승인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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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채석강과 전주 한옥마을서 다양한 문화체험







[투데이광주=이명진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는 5월 24일 외국인 유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을 실시했다.‘제9회 와국인 유학생 학부모 초청’ 마지막 날 행사로 진행된 이날 한국문화체험은 전라북도 기념물 제 28호 부안 채석강과 전주 한옥마을을 탐방하며 한복체험·한국음식 시식 등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부안 채석강은 중국 당나라 이태백이 배를 타고 강물에 떠있는 달을 잡으려다 빠져 죽은 채석강과 풍광이 견줄만하다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는 설명에 학부모들은 감탄사를 자아냈다.또한, 전주 한옥마을을 찾아 전주의 대표 음식인 전주비빔밥 시식과 한복체험을 진행하는 등 잊지 못 할 추억을 선사했다.끝으로, 환송 만찬회를 개최해 학부모 초청단과 유학생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며 ‘제 9회 외국인 유학생 학부모 초청’ 일정의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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