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박용신 주무관 ‘지방세 연구과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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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박용신 주무관 ‘지방세 연구과제’ 최우수상
  • 천서영 기자
  • 승인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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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지역주택조합 세금 잘 내고 있을까?’ 주제 발표







[투데이광주=천서영 기자] 광주 북구(구청장 송광운)는 지난달 30일 광주광역시 주관 ‘2017년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세무 2과 박용신 주무관(49)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는 업무연찬과 연구과제 발표를 통한 지방세 담당공무원의 전문성 제고, 세정업무 환경변화의 능동적 대응과 우수사례 공유 등 세정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북구는 세무2과 박용신 주무관이 지역주택조합 해산 전 세무조사 사후검증 필요성과 관련한 ‘우리동네 지역주택조합 세금 잘 내고 있을까?(부제:지역주택조합 취득세 과세방안)’을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으로 북구는 오는 7월 예정된 행정자치부 주관 ‘2017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 광주광역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송광운 북구청장은 “북구 세무공무원들의 꾸준한 업무연찬과 ‘우리두리 세상(稅想)’이라는 학습동아리 활동이 최우수상 수상의 기틀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세원발굴은 물론 납세자 편의시책을 개발하여 수준 높은 세정서비스를 펼쳐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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