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특산물’ 서울 송파구 ‘가락몰’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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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특산물’ 서울 송파구 ‘가락몰’ 입점
  • 박지원 기자
  • 승인 2017.0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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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농·특산물 35개품목 전시·홍보, 4월초에 정식 개장







[투데이광주=박지원 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가락몰’에 영암군 우수 농·특산물 35개 품목을 입점했다.‘가락몰’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시장과 연접한 지하철3·8호선 가락동시장역에 위치한 지상 3층 41개 부스로 운영되며, 팔도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홍보관으로 지난 23일부터 팔도의 우수 농·특산물 입점을 시작으로 2월에는 시범운영하며, 3월에는 정상영업을 진행하고 4월초에는 개장식을 갖게 된다.특히, 홍보관 1층에는 영암군이 입점했고 2층에는 제주특별시, 3층은 서울특별시가 층별 센터에 입점하게 되며 약 35개 지자체가 참여하여 운영하게 될 계획으로 영암군의 농·특산물 전시·홍보는 물론 영암군의 이미지 제고 등 큰 효과가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를 위한 ‘가락몰’ 설치로 영암군의 위상을 제고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향후 추가 부스를 확보해 더 좋고 더 많은 영암의 농·특산품을 엄선하여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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