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평화광장 앞 해양레포츠 무료체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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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평화광장 앞 해양레포츠 무료체험 '눈길'
  • 박종갑 기자
  • 승인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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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소년단 전남서부연맹 9월말까지
목포평화광장 앞 해양레포츠 무료체험

[투데이광주전남] 박종갑 기자 = 은빛 물결과 파도를 가르는 해양레저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목포시민을 위한 해양레저스포츠 무료체험행사가 평화광장 앞 해상에서 펼쳐지고 있다.

한국해양소년단전남서부연맹이 주관하고 전남도와 목포시가 후원하는 평화광장 해양레저체험교실이 6월부터 9월말까지 시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체험교실은 동력레저기구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이다.

카약, 패들보드 등 무동력 레저기구외에도 제트보트와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이 추가돼 짜릿한 해양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모든 체험은 현장접수로만 운영되며 무동력레저기구는 평일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주말은 체험객 수요를 반영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한다.

제트보트는 매월 두 번째와 네 번째 토,일요일 오후3시부터 5시40분까지 실시한다.

이외에도 올해는 해양레포츠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한 바나나보트와 제트스키 체험행사등도 준비돼 있다.

제트스키와 바나나보트 체험은 7월과 8월 첫째주와 셋째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한국해양소년단전남서부연맹 조윤형 연맹장은 “평화광장 해양레포츠 체험교실이 여름철 목포시의 대표적 해양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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