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까지 동행정복지센터, 구청 1층 일자리센터에서 접수
[투데이광주전남] 김홍열 기자 = 광주 서구가 취업 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인한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4월 9일 마감한 지역활력 플러스 일자리사업 중 모집인원 미달 사업에 대해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지역활력 플러스 일자리사업은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사업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사업으로서추가 모집하는 사업은 ‘안녕, 서구’복지사각지대 발굴 도로조명 DB 구축 청년 행정인턴 사업 등 3개 사업이며 모집인원은 41명이다.
참여 자격은 중위소득 65% 이하, 여성가장 등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자 등이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서구청 1층 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오는 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지역활력 플러스 일자리사업에 선발된 구민은 시급 8,720원 월 100여만원의 급여를 지급받게 되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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