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김은조 기자 = 지난 8일 개막된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전남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매화마을에서 열린 가운데 첫 휴일을 맞은 10일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봄의 전령사인 매화꽃은 80% 정도 개화한 상태로 상춘객들은 세상을 온통 하얗게 물들인 매화나무 사이를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광양매화축제는 섬진강변과 청매실농원을 중심으로 오는 1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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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광주전남] 김은조 기자 = 지난 8일 개막된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전남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매화마을에서 열린 가운데 첫 휴일을 맞은 10일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봄의 전령사인 매화꽃은 80% 정도 개화한 상태로 상춘객들은 세상을 온통 하얗게 물들인 매화나무 사이를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광양매화축제는 섬진강변과 청매실농원을 중심으로 오는 17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