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21년 무공해자동차 보급사업‘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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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1년 무공해자동차 보급사업‘순항’
  • 정승철 기자
  • 승인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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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청
[투데이광주전남] 정승철 기자 = 무안군은 무공해자동차 보급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에 총 27억 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0월 말 기준 전기승용차, 전기화물차, 전기이륜차, 수소자동차를 지원 완료했다.

올해 무공해자동차 보급사업 중 전기승용차, 전기이륜차, 수소자동차의 지원은 마감됐으며 현재 전기화물차 지원사업만 구매보조금 지원할 수 있다.

전기화물차 지원사업은 신청 접수일 기준 60일 이전 연속해 무안군에 등록 되어있어야 하며 지방세와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이 없어야 한다.

보조금 최고 상한액은 전기화물차 2,820만원이며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서 구매계약 체결 후 구매 지원신청서를 제출한 신청자에 대해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무공해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보급을 확대하고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며 “미세먼지 없는 청정 무안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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