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광주·전남 변이바이러스 확산...방역당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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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광주·전남 변이바이러스 확산...방역당국 '비상'
  • 문천웅 기자
  • 승인 2021.0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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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44명, 전남 56명 등 변이 감염
전수검사 등 추가 감염 차단 총력

[투데이광주전남] 문천웅 기자 = 광주·전남서 코로나19 변이 확진자가 늘면서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광주 44명 전남 56명 총 100명이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코로나19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출처=광주시]

21일 광주시 방역당국은 31명이 알파 변이(영국), 13명이 델타 변이(인도) 총 44명이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델타 변이 감염자는 서울 마포구 음식점과 관련된 확진자 2명과 광주·전남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 1명, 인천 남동구 가족 모임 관련 확진자 1명, 해외유입 5명, 감염경로 불분명 4명 등이다.

서울 마포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60명에 달해 델타 변이 감염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코로나19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출처=전남도]

또 전남도 방역당국은 알파변이 29명, 델타 변이 27명 등 56명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달에만 알파 변이 9명, 델타 변이 16명 등 25명이 감염되는 등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빠르다.

광주·전남 지인모임 관련 광주 3001번 확진자와 접촉한 강진 주민과 완도 주민 2명, 여수의 한 소프트웨어 업체 관련 확진자 2명 등 n차 확진자도 발생해 방역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여수 소프트웨어 업체 관련 확진자가 26명이고 유치원 관련 확진자도 이 업체와 관련돼 추가 감염 가능성도 높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소프트웨어 업체 관련 확진자 2명이 델타 변이로 확인됐고 유치원 관련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소프트웨어 업체와 연결돼 변이 감염자들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며 "전수검사 등을 통해 추가 감염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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