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여름철 건설현장 종합관리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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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름철 건설현장 종합관리대책 수립
  • 김홍열 기자
  • 승인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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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일 건설현장 일제 사전점검…수방자재 확보 및 안전조치 등
광주광역시청
[투데이광주전남] 김홍열 기자 =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폭염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고 풍수해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건설현장 종합관리대책을 수립했다.

먼저 20일부터 23일까지 건설현장에 대한 일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오는 10월까지 기상특보에 따라 단계별 상황관리를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등 건설현장을 집중관리하기로 했다.

일제점검은 시 종합건설본부가 발주한 건설현장 32곳을 대상으로 우기 대비 수방자재 확보 토사유실, 붕괴 등 위험요소 취약시설 안전조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아울러 도심지 내 대형건설현장 8곳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해 특별관리한다.

또 코로나19 안전수칙 준수, 폭염에 따른 근로자 휴게 쉼터 설치, 무더위 휴식시간제 실시 여부 등을 확인해 근로자 건강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기상특보 예상 시 상황판단회의를 시작으로 비상대응반을 편성해 현장별 긴급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비상시 신속대처를 위해 24시간 현장대응, 수방자재 즉시 가동으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침수·붕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강풍예보 시 무리한 작업금지, 기상상태 호전 시까지 작업 연기 확인 등을 실시해 태풍에 대한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해 향후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이정석 종합건설본부장은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던 아픔을 거울삼아 각종 재해 상황에 따라 대처할 수 있도록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방지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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