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체험활동 건강꾸러미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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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체험활동 건강꾸러미 확대한다
  • 이광흠 기자
  • 승인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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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치 인정받아 2022년 복권기금 15억 확보…신상품 추가 발굴
전남도, 체험활동 건강꾸러미 확대한다
[투데이광주전남] 이광흠 기자 = 전라남도는 ‘어르신 등 체험활동 건강 꾸러미’ 공급 사업이 사회적 가치가 높은 사업으로 인정받아 2022년도 국비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국산 농림축산물을 사용해 스스로 완제품을 만드는 체험 꾸러미 사업 중 ‘어르신 등 체험활동 건강 꾸러미’ 공급 사업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

복권기금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 발행으로 조성되는 재원을 공익사업으로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매년 심사해 배분한다.

전남도가 신청한 체험활동 건강꾸러미 공급사업은 지방복권기금협의회가 주관한 컨설팅 평가에서 17개 시·도, 46개 사업 중 1위로 선정됐다.

코로나시대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복지사각 해소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의 생산제품 구매촉진을 통한 경영난 해소 등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란 평가를 받았다.

전남도는 연말까지 시군별 다양한 체험활동 꾸러미 신상품을 추가로 발굴하고 시군 의견조회를 거쳐 2022년 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꾸러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말에는 이용수기 공모전도 할 예정이다.

현재 50여 건강꾸러미 제품이 전남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 판매되고 있다.

구매를 바라는 복지시설이나 사회단체, 교육기관은 체험프로그램 행사 5일 전까지 주문하면 일정에 맞춰 받아볼 수 있다.

소영호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사업을 실시한 비대면 체험활동 건강꾸러미가 코로나와 미세먼지 등으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어르신에게 또 다른 코로나 백신이 되고 농촌에 희망을 주는 새로운 소득사업이 되도록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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