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농가 농산품 가공품 매출 확대 견인차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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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농가 농산품 가공품 매출 확대 견인차 역할
  • 김길삼 기자
  • 승인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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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종합가공센터 가공품 본격적 판로 확대
순창군, 농가 농산품 가공품 매출 확대 견인차 역할
[투데이광주전남] 김길삼 기자 = 순창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제조한 무농약 현미누룽지의 판로가 본격 확대되면서 1인 전문 기업의 지속적인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순창군은 군민이면 누구나 가공창업 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하면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해 스타 가공 창업인이 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 이런 군의 지원을 뒷받침하듯 무농약 현미누룽지를 판매하는 ‘순창농부’는 지난 2019년 시제품 출시,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생산, 판매를 시작하면서 매출이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순창농부’는 지난해만 1,400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 1분기에 1,000만원을 달성하면 1분기만에 지난해 매출액의 70%를 돌파했다.

올 상반기에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을 거뜬히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지난해 매출액의 300%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순창농부 정필숙 대표는 “귀농을 하고 임차한 농지에서 재배한 무농약 현미를 이용해 가공품을 생산하게 됐다”며 “순창군이 품질관리부터 유통, 자가품질검사 등 세심한 배려를 해주신 덕분에 매출액이 급상승했다”며 가공센터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농산물 종합가공센터는 올해 가공창업 아카데미 수료생 38명을 배출하면서 창업을 희망하는 수료생이 많아 다양한 가공품을 선보일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군은 올해 10여곳 이상의 가공창업인이 배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순창군농업기술센터 진영무 소장은 “올해부터 창업교육과 가공지원사업을 병행하며 관내 다양한 식품벤처기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1차 생산품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해 순창의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산물 종합가공센터는 지난해 하반기 누룽지, 과채주스, 잼 등 3개 유형에 대해 HACCP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려 가공상품의 신뢰도 및 위생의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우체국과 협업해 전자상거래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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