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가족단위 나들이 명소 '광주호 호수생태원'...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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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가족단위 나들이 명소 '광주호 호수생태원'...각광
  • 김홍열 기자
  • 승인 2021.0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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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과 가깝고 접근성이 좋아 시민들이 즐겨 찾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더욱 힘쓸 것"
광주호 호수생태원 / 광주시 제공
광주호 호수생태원 / 광주시 제공

[투데이광주전남] 김홍열 기자 = 광주호 호수생태원이 봄철 가족단위 나들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7일 광주시는 광주호 호수생태원의 생태습지 등 주제별 단지와 광주호 주변을 산책할 수 있는 누리길이 탐방객들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호수생태원은 2006년 광주호 상류에 18만㎡ 규모로 조성된 후 연 30여 만명이 방문하는 명소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등 외부활동에 제한이 있는 상황에서도 방역 수칙을 지키며 12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사회적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지난 2월16일 재개장해 3월말까지 2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

호수생태원의 인기 요인으로는 사계절 변화를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꽃과 나무를 꼽을 수 있다. 광주호 주변 다양한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조성된 호수생태원에는 나무 6만5000그루, 초화류 18만7000본, 생태습지, 자연관찰대, 구절초 동산 등 테마별 단지를 갖추고 있다.

호수생태원을 관리하는 푸른도시사업소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봄꽃 1만여 본을 심고, 앞으로도 계절별 꽃을 심어 호수생태원의 사계절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청

현재 시는 100억원을 투입해 호수생태원 규모를 20만㎡ 추가 확장키로 하고, 2017년부터 사유지를 매입해 문화재 발굴조사 등 기본 사업절차를 밟고 있다. 2024년까지 사업을 마치면 광주를 대표하는 관광자원과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주형 푸른도시사업소 소장은 "광주호 호수생태원은 도심과 가깝고 접근성이 좋아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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