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U대회, 성화봉송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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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 성화봉송단 발대식 개최
  • 박주하 기자
  • 승인 2015.0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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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앞 광장-한국은행 사거리 성화봉송 예행 연습 ‘눈길’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성화봉송단 발대식이 21일 오후 4시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발대식에는 윤장현 조직위원장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을 비롯해 봉송주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성화봉송단 발대식이 21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성화시연 및 유니폼 발표, 성화봉송단의 결의문 낭독, 주자교육, 성화봉송 예행연습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광주시청 앞 광장부터 한국은행 사거리까지 약 400m구간에서 진행된 성화봉송 예행연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성화시연 및 유니폼 발표, 성화봉송단의 결의문 낭독, 주자교육, 성화봉송 예행연습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젊음, 역동의 이미지가 담긴 유니폼을 입은 성화봉송 주자가 청년들의 열정이 표현된 붉은색의 성화봉을 들고 등장해 큰 주목을 받았다.

성화봉과 성화로, 채화경, 안전램프, 램프보관대 등 성화 장비 5종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 이날 성화봉송단 발대식에는 윤장현 광주U대회 조직위원장과 정용화 부위원장,

김윤석 사무총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성화봉송주자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성화봉송 예행연습은 광주시청 앞 광장부터 한국은행 사거리까지 약 400m구간에서 진행됐다.

한편 지난 18일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채화된 광주U대회 성화는 차기 U대회 개최도시인 대만 타이베이시에서 23일 봉송된 뒤 24일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조직위는 성화를 안전램프에 보관, 6월 2일 무등산 장불재에서 채화된 국내 성화와 합화한 뒤, 6월 4일부터 국내 성화 봉송에 돌입한다.

앞서 조직위는 전국민, 연예인, 스포츠스타 등 다양한 계층 3,150여명의 성화 봉송 주자를 기 선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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