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 정상서 화합 노사문화 정착·부패-ZERO 실현 결의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단장 안순섭)은 지난 2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화합등산 및 청렴실천결의대회를 유달산 정상에서 개최했다
청렴문화 결의
이번 행사는 노사간 화합과 신뢰의 장을 마련해 활기차고 생산적인 조직문화정립에 노사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2012년은 성과를 창출하는 일하는 해로 정해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투명한 경비집행, 검소한 공직생활, 예산낭비와 도덕적 해이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전 직원의 공직 책임성 강화를 위해 열렸다.
또한 강력한 부패추방 및 윤리경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직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수행 △부서내 부당한 자금조성 근절 △건전하고 생산적인 여가활동을 통한 조직의 활력증진 △신속·친절·공정한 업무처리로 고객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노사화합 등산
안순섭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책임의식을 가지고 부패 척결을 위한 자율적인 노력과 함께 으뜸 사업단 구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산강사업단은 화합의 노사문화 정착 및 ‘부패-ZERO’ 실현으로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일류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분기별 결의사항 준수여부를 철저히 지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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