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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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 박종갑 기자
  • 승인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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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0명 이후 1월 20일 기준 올해 34명 확진자 발생
영암군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투데이광주전남] 박종갑 기자 = 영암군은 지난 20일 3명의 추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1월 20일 기준, 올해 34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수검사 및 통제초소 설치에 이어 방역 및 점검에 힘쓰며 코로나19를 막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군은 확진자 2명 발생에 따라 학산면 해당 마을 주민들의 전수검사를 실시했으며 주변 도로를 중점으로 해 통제초소를 설치해 임시적으로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전원에 대한 전수검사와 더불어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점검을 실했으며 해당 어린이집은 일시적 폐쇄 조치했다.

1월 20일 현재의 확진자 동선에 따라 학산면사무소 전 직원에 대한 검사 역시 실시 중이며 이후 확진자 발생현황 및 주요 동선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안내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히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코로나 19 확진자의 지속 발생에 따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영암군을 방문해 확산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루어진 이번 현장 방문은 김영록 도지사, 전동평 영암군수를 비롯한 소수의 주요 관계자들만 참석해 방역대책을 청취함과 동시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암군은 이번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과 관련, 후속 방역 및 점검을 철저히 하는 등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사찰과 교회 등 관내 모든 종교시설에 대한 시설 운영 및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합동 점검반을 구성, 관내 258개 종교시설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으며 계속해서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행정 안내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 297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에 대해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외국인 고용사업장에 대한 적발 목적보다는 방역지침 준수 협조와 현장 애로사항 청취하는 등 계도 차원으로 이루어지는 점검이다.

앞서 군은 선제적 검사를 추진해 이 달 11일~13일까지 3일간 대불국가산단에 임시선별진료소 6개소를 설치해 외국인 3,100여명을 포함한 총 4,900여명의 근로자에 대한 검사를 마쳤고 모두 음성으로 판정된 바 있다.

식당, 카페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및 점검도 강화된다.

5인 이상의 사적인 모임이 금지되며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도 5인 이상의 동반 입장 및 예약이 금지된다.

유흥 5종, 홀덤펍 및 파티룸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와 노래방 등에 대한 오후 9시 이후 운영 중단 조치도 지속된다.

식당·카페는 오후 9시 이후 다음날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허용되고 이·미용업, 목욕업은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되며 숙박업은 객실 수의 2/3 이내로 예약 제한된다.

더불어,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 22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5개소에 대해 임시휴장을 실시한다.

휴장조치는 전통시장 장날에 모이는 장옥과 노점상 상인 유입통제를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전통시장 내 상설점포는 정상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코로나 19 관내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군민들께서는 타지역 방문자와 접촉 및 사적인 모임을 자제해 주시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거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다면, 주저말고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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