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국 최초 장애아동 실내놀이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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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국 최초 장애아동 실내놀이공간 마련
  • 김길삼 기자
  • 승인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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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애인종합복지관 ‘라라꿈터’, 광산구장애인복지관 ‘도담노닐터’ 완공
광주시, 전국 최초 장애아동 실내놀이공간 마련
[투데이광주전남] 김길삼 기자 = 광주광역시와 세이브더칠드런이 장애아동의 건강한 발달과 놀 권리 증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광주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과 광산구장애인복지관 실내에 조성한 장애아동 놀이공간이 완공됐다.

19일 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완공식은 김광휘 시 기획조정실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김미란 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아동 최태용 군이 공동사회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장애아동 놀이공간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지난 4월20일 광주시와 업무협약을 하고 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광산구장애인복지관에 사업비 전액을 들여 조성한 사업이다.

놀이공간은 영화감상 등을 할 수 있는 영상시설, 트램펄린, 클라이밍, 그물놀이, 블록놀이 등 장애아동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즐거움을 주는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감각적·시각적 공간으로 구성됐다.

세이브더칠드런은 공간 조성을 위해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아동 및 보호자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장애인복지 관계자, 장애아동 부모들이 참여한 워크숍, 놀이공간 이름 공모를 거쳐 만들어 낸 공간이라 더욱 의미있다.

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라라꿈터’는 즐겁게 뛰어놀며 꿈을 키우는 놀이터, 광산구장애인복지관 ‘도담노닐터’는 잘 놀고 쉬면서 잘 자란 어린이들의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광휘 시 기획조정실장 인사말을 통해 “장애아동 놀이공간 조성은 장애아동들의 놀 권리 실현과 안정적인 놀이 환경이 필요하다는 장애아동 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한 사업이다”며 이번 놀이공간 조성을 계기로 지역 내 장애아동이 더욱 자유롭게 놀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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