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 하늘땅초청 송년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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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 하늘땅초청 송년음악회 개최
  • 강성대 기자
  • 승인 20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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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오후7시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서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오는 18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제439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 “하늘땅 두드림 풍물놀이”초청 송년 공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늘땅은 지난 1992년 창설된 단체로 정기연주회, 기획공연 등 다양한 형태로 발표회를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첫 무대 두드리~고는 하늘땅 이민영 단장의 “액맥이”를 시작으로 고사덕담과 함께 최미령의 “지전무”가 모두의 신년기원을 함께 빌어보는 무대이다.

두번째 두드리~고 “쟁강춤”은 북한 민속춤으로 안성희 씨가 재구성한 춤으로 살기좋은 금수강산에서 천년만년 행복을 누리자는 우리민족의 염원이 담긴 춤이다.

세번째 두드리~고 “북춤”은 전라남도무형문화재 제18호 박관용류 북춤을 전수조교 이희춘선생과 최미령씨의 쌍북 춤으로 박력있는 북소리와 멋진 춤사위를 선보인다.

네 번째 두드리~고는 “창천외 2곡”을 생활음악과 함께 난타홀릭 예술단으로 리듬과 퍼포먼스를 아름답게 선보이며, 마지막 두드리~고 “모듬북과 장구놀이”를 이민영 단장과 단원들이 꽹과리·장구·북·징을 이용해 무대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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