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우리전통 떡(인절미)만들기 체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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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우리전통 떡(인절미)만들기 체험 화제
  • 정경택 기자
  • 승인 2020.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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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떡메치기로 즐거워 하고 있다(사진:정경택)

[투데이광주전남] 정경택기자=순천향매실마을에서 체험관인 향매관을 중심으로 매실따기체험, 금강동굴체험, 군장계곡물놀이체험, 꽃차시음, 가재잡기체험, 공든탑쌓기체험, 매실고추장만들기 체험을 비롯 하여 오자미 만들기 및 박터뜨리기 등이 진행되고있다.

순천시는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중·고등학교 주소가 순천으로 되어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인 교육시설에게 우수 농촌체험관광 사업장의 체험비를 할인해 주고, 해당 마을에는 할인된 체험비를 보전해줌으로 미래세대들에게 다양한 농촌체험환경 기회 제공과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순천향매실마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들이 야외활동을 할수 없어지면서 28일 엄지어린이집 3층 강당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우리전통 떡(인절미) 만들기를 하면서 떡메치기를 시연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행사는 설화인 해와달이 된 오누이의 호랑이가 "떡 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 를 시작으로 징소리와 함께 마당극을 곁들여 우리 아이들에게 전통놀이에 문화체험을 하면서 인절미를 만들었다.

떡메치기에 머슴복장을 하고 시연과 체험을 을 도와준 순천향매실마을 머슴김선일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 절로 힘이 난다며 다양한 꿈을 키우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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