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정경택기자=김태희 공인중개사 협회 순천지회장은 소속 회원 공인중개사 사장님들에게 협회 자정 노력 일환으로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스티커를 배포해 부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스티커는 순천시 관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 모델하우스 입구에도 부착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업다운 계약서, 가격담합 행위, 불법광고 행위, 분양권 불법 전매 행위 등 근절하자는 내용이다.

전남 동부권 뿐 아니라, 전남에서도 최대 인구를 자랑하는 순천시의 경우, 신규 아파트 청약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국토부, 시 당국과 국세청 등이 예의 주시하고 있는 지역이다.

김태희 회장은 또한, 소속 회원들의 공유 SNS에서도 순천지회 공동중개 단체 채팅방 운영규정을 두어 회원들끼리, 경쟁을 부축이는 행위를 일소하자고 내부 공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공지 내용

▶️순천지회 공지

▶️순천지회 공동중개

단체채팅방 운영규정

1)물건등록 외 개인적채팅

금지

2)물건등록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3)소속공인중개사 가입금지

소속공인중개사 가입여부에

따른 다수의 의견을 금일

운영위원회를 소집 가입금지로 의결 되었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단체채팅방은 최대한 자유로운 분위기로 운영하겠습니다.

그리고 분양권등 다운계약

불법전매등 일체 금지합니다

분양권등 다운계약 중개를

하는 사무실을 중개행위를 하는 중개보조원(실장),일반인,공인중개사 등을 지회로 제보해

주시면 고발조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무국장 천지 김지성

순천지회장 미래 김태희

정경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