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방안전본부, 새옷 입은 119구급차 운영
상태바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새옷 입은 119구급차 운영
  • 박주하 기자
  • 승인 2014.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색상·디자인 새롭게… 15일부터 9대 운영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현대적 감각에 맞춰 색상과 디자인을 바꾼 119구급차 9대를 도입해 15일부터 운영한다.













▲ 현대적 감각에 맞춰 색상과 디자인을 바꾼 119구급차

이번에 도입된 119구급차의 디자인은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119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한 것으로, 노란색과 하얀색 바탕에 빨간색 마크를 담는 등 보다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으로 디자인 됐다.

차량 좌우 측면에는 초고휘도 반사지(형광표지)를 부착해 야간 출동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생명의 위급함을 상징하는 펄스 이미지(심장박동 그래프)를 넣어 119구급대의 전문성을 형상화 했다.

소방안전본부는 소방방재청의 119구급차 색상디자인 표준 지침에 따라 우선 올해 9대를 도입해 운영하고, 나머지 차량은 내년에 모두 새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