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옥천인재숙, 4차산업 인재양성은 우리가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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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옥천인재숙, 4차산업 인재양성은 우리가 앞장
  • 김길삼 기자
  • 승인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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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 자격증 시험결과 총 53명의 학생중 48명 합격
순창군 옥천인재숙, 4차산업 인재양성은 우리가 앞장
[투데이광주전남] 김길삼 기자 = 순창군 옥천인재숙이 명품교육 1번지 실현을 위해 추진중인 코딩교육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나타냈다.

최근 YBM에서 주관한 COS 자격증 시험에서 옥천인재숙 입사생 53명이 응시해 48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뤄낸 것이다.

COS 자격증 주관사인 YBM에 따르면 스크래치 프로그램 코딩 자격증 시험의 평균 합격률이 48%인데 반해 옥천인재숙 학생들의 합격률은 90.5%로 매우 높고 만점자가 9명이나 되는 등 학생들의 실력이 월등하다고 밝혔다.

이어 만점 합격생에 대해서는 YBM에서 별도의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자격증시험에서 옥천인재숙 입사생이 높은 합격률을 보인데에는 옥천인재숙의 역할이 컸다.

옥천인재숙은 지난 4월부터 중3 입사생을 대상으로 주2회, 회당 2시간씩 4개월간 코딩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옥천인재숙은 앞으로도 할로코드를 이용한 인공지능수업과 AI 얼굴인식, 감정인식 등 데이터를 활용한 AI 코딩 심화과정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4차 산업에 걸맞는 인재양성에 매진할 방침이다.

황숙주 순창군수는“격변하는 4차 산업시대에 대비한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폭넓은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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