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 본부장 “산주·임업인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투데이광주전남] 박주하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한민)는 14일 산림 유관기관 및 학계 전문가를 초빙해 산림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림자원연구소, 한국산지보전협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전남대학교 등 산림분야 전문가를 통해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산림정책 흐름에 부합하는 산림조합의 역할과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임업인·임업단체와 소통의 시간을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한민 본부장은 “산림분야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산림조합이 산주·임업인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