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구례군 수해 복구 현장 정세균 국무총리 10일 오후 6시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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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구례군 수해 복구 현장 정세균 국무총리 10일 오후 6시께 방문
  • 정경택 기자
  • 승인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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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도지사, 소병철 국회의원과 허유인 순천시의장 등 일손 보태

[투데이광주전남] 지난 7~9일 500mm에 달하는 물폭탄에 섬진강이 범람하고, 지류인 서시천 제방이 무너져 구례읍 오일장 주변은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사태로 5000가구 중 946가구가 침수됐고 한때 529명이 고립됐으며, 피해액은 600여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비가 잠시 잦아든 사이를 이용해 지역민은 온 힘을 다해 피해 복구에 나섰다.

10일 오후 6시께, 정세균 국무총리도 구례 오일시장 복구 현장을 방문하고 피해 상황을 청취해 특별재난구역 선포등 후속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구례군 수해 복구현장(제공:순천소방서)
구례 5일 시장 부근 복구에 힘보태는 김영록도지사, 소병철국회의원, 허유인 순천 시의회 의장(제공:순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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