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이야기가 있는‘어린이 코딩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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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이야기가 있는‘어린이 코딩 교육’실시
  • 고흥/곽경택 기자
  • 승인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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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대비,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교육
▲ 고흥군, 이야기가 있는‘어린이 코딩 교육’실시
[투데이광주] 고흥군은 어린이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독서에 대한 관심 유발 및 컴퓨팅 사고력 신장과 논리력·창의력 향상을 위한 ‘이야기가 있는 코딩’ 교육을 오는 6월 10일에 군립북부도서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립북부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2020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운영도서관으로 공모 선정되어 주최기관으로부터 교육에 필요한 커리큘럼 및 콘텐츠, 교재, 코딩 전문 강사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교육 접수는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군립북부도서관에서 10명 선착순 전화 접수하며 프로그램 구성은 ‘도서관 사서와 함께 책 읽기’, 와이어 클레이 등 다양한 재료로 책 속 등장사물 만들기, 코딩 후 키트와 연결해 연주하기 등으로 2시간 30분씩 총 4차까지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코딩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해, 지역 교육문화시설의 구심점으로써 공공도서관의 역할 확산 및 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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