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섭 시장, 고3 등교 첫날 현장 찾아 응원과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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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시장, 고3 등교 첫날 현장 찾아 응원과 격려
  • 김태현
  • 승인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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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배영고 방문,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전력 다할 것”
▲ 정읍시청
[투데이광주] 유진섭 시장이 코로나19 여파로 개학이 늦어져 20일부터 등교수업을 시작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배영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학생들의 등교는 당초 개학일이었던 지난 3월 2일 이후 80일 만이다.

유 시장은 이날 오전 배영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등교하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맞이했다.

유 시장은 등교하는 3학년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일일이 따뜻한 말을 전하며 축하와 응원의 인사를 건넸다.

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교직원들에게는 방역과 예방, 학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유 시장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등교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코로나19로 많은 상황이 바뀌었지만, 학생들이 흔들리지 않고 수업에 집중하도록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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