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시장, 빛고을식품안전감시단 31명 신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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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시장, 빛고을식품안전감시단 31명 신규 위촉
  • 박주하 기자
  • 승인 201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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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먹거리 우리가 책임진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7일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감시하게 될 빛고을식품안전감시단 3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직무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 빛고을식품안전감시단 위촉식

이번에 위촉된 빛고을식품안전감시단은 식품위생공무원과 함께 △식품위생업소 위생관리 상태 점검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한 학교주변 불량식품 차단 및 홍보·계도 △농·수산물 등 유통식품 수거검사 지원 △지역사회 부정불량식품 모니터 활동에 2년간 나서게 된다.

특히 이들은 2015광주하계U대회와 2019 세계수영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를 대비, 안전한 먹거리가 유통될 수 있도록 부정·불량식품 유통차단 및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식품판매업소에 대해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여부 감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강운태 시장은 "성공적인 국제행사에 위생관리를 통한 식품안전이 중요한 만큼 부정불량 식품 근절을 위해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창조도시 조성을 위해 안전식품 문화조성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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