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49명 배정, 4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접수 받아
모집분야는 인재장학생, 복지장학생, 특별지정장학생, 기타장학생 4개 분야이며 성적 우수자, 저소득층 자녀 지원, 다자녀 가정, 특별지정 장학생은 시에서 직접 심사하고 선발한다.
광양시에 배정된 선발 인원은 총 49명으로 초등학생 16명,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13명, 대학생 10명이다.
신청 자격은 학생 본인과 부모가 공고일 현재 광양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초·중·고교생은 전남에 있는 학교에 재학 중이어야 하며 대학생은 지역 제한이 없다.
단, 대학생의 경우에는 직전 학기 평균 성적이 B학점 이상이어야 하고 본인에 한해 타 지역 주소자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시 교육보육과에서 방문접수 받으며 신청서가 접수되면 학업성적과 소득수준 등 자체심사를 통해 후보자 순위를 결정해 통보하고 6월 말까지 전남인재육성재단 장학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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