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대변인실, 한병희 주무관 모범공무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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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변인실, 한병희 주무관 모범공무원상 수상
  • 박주하 기자
  • 승인 2014.0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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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강한 책임감속 창조적 업무 추진

광주광역시 대변인실 한병희 주무관이 성실한 자세와 강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언론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구랍 31일 모범공무원상을 수상했다.













▲ 한병희 주무관

한 주무관은 2000년 1월 광주광역시 북구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2005년 8월 광주시에 전입 후 13년여 동안 시민을 위한 긍정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근면·성실하게 근무해오면서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지난 2012년 1월부터 현재까지 대변인실에 근무하면서 매일 오전 4시에 출근해 전국방송 3개사, 지방방송 3개사, 전문방송 6개사, 중앙일간지 10개사, 지방일간지 7개사 등 29개 언론매체의 광주시정과 관련된 보도내용을 모니터링해 그 결과를 토대로 신속 대응과 건전한 비판ㆍ지적 기사는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뒷받침을 해왔다.

또한, 주요 시정 브리핑 지원을 통한 시민의 알권리 충족 및 건전한 여론 형성에 기여하고, 시민 명예기자단(주부ㆍ학생ㆍ어린이) 운영을 통해 소통의 밑거름을 마련했으며, 시민 명예기자단이 제보한 불편 및 제도 개선 사항을 추진해 시정 제도개선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왔다.

더불어 정기간행물 등록 업무를 추진하면서 지역내 신문, 잡지 등 간행물의 체계적인 정비를 완료했으며, 민원인에게 구비서류, 처리기간, 신청방법 등의 적정성 여부를 사전 검토하고, 미비서류에 대해서는 민원인이 이해하기 쉽게 안내해 민원인의 재방문 최소화에 노력해 왔다.

한병희 주무관은 “항상 해오던 것처럼 열의와 성의를 가지고 민원인 입장에서 모든 업무를 추진하고 언론매체 보도내용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건전한 시민여론 형성은 물론 언론진흥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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